개요 프로야구 현재윤 선수가 (당시 소속 : 삼성라이온즈) 병역비리로 처벌받은 사건이다. 전개 2004년 9월 4일 오전, 서울경찰청이 "야구선수 51명이 브로커 2명과 짜고 병역비리를 저질렀다"라고 발표하게 된다. 2004년, 현재윤 선수는 팀이 10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을 때 진갑용을 지명타자로 밀어내고 포수로 깜짝 활약을 보였으나, 해당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게 된다. 해당 병역비리는 LG트윈스를 시작으로 8개 구단 전체로 확산되게 되며, 경기 중 경찰서로 끌려가는 일도 발생하게 된다. 야구선수 51 명 중 한명인 현재윤 선수는 아래와 같은 신종 병역면제 수법을 사용하였다. 먼저 1차로 개인병원에서 약물과 혈액을 섞은 소변을 제출하여 진단서를 끊어 신장질환 의심판정을 받고, 2차로 종합병원에서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