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가수 겸 배우인 김은오가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자 여자 친구에게 허위자백을 강요한 사건이다. 전개 2015년 3월 29일, 김은오는 술을 마시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역삼동 소재 한 사설주차장까지 2㎞를 무면허로 운전을 한다. 이때, 김은오는 신호위반을 하였고, 경찰에게 적발된다. 경찰이 다가오자 김은오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자리를 바꿔 앉으며, 여자친구에게 "내가 운전했다"라고 허위자백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은오에게서 음주 혐의를 포착하고 음주측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은오는 25분가량을 버티며 "술을 마시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은오는 사건 전 이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배우 김은오의 사건을 담당한 서울중앙지검 형사 8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