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애프터스쿨의 맴버 리지(본명 박수영)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사건이다. 전개 2021년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 경, 애프터스쿨의 맴버 리지(본명 박수영)이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한 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접촉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리지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 리지는 음주운전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경찰은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했으며, 뉘우치는 모습도 보였다.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리지가 앞서 인터뷰 등에서 음주운전을 두고 한 말이 재조명되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리지는 과거 “나를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2의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