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영화배우 김지수(본명 양성윤)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00년 7월 30일, 영화배우 김지수(당시 27살)는 새벽 3시30분께 강남구 압구정동학동교차로 부근에서 자신의 토요타 아발론 승용차(서울2투9002)를 몰고가다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게 된다. 그 근처에서 폭주족을 단속하던 경찰에 연행돼 조사받은 결과 탤런트 김지수는 혈중알코올농도 0.175%로 만취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나게 된다. 영화배우 김지수는 경찰에서 "압구정동 E술집에서 친구 A씨와 양주 반병을 나눠 마셨다. 무면허인 나를 대신해 운전해주던 매니저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술기운 때문에 운전대를 잡았다. 차를 몰고 나와 도산로를 타고 가다 학동로타리에서 한양로타리쪽으로좌회전을 하려다가 핸들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