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방송인 김구라(본명, 김현동)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방송에서 밝히게 된다. 전개 2008년 OBS 경인방송 ''진실과 구라'' 녹화에서 "2002년 추석 전날이었는데 소주 3병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면허가 취소됐었다. 이후 한동안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 면허 취소된 이후 일도 잘 안 풀리더라"라고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방송에서 말했다. 또한, 코미디언 김구라는 아내(현재 이혼한 아내) 역시 면허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아내(현재 이혼)가 아들 동현이를 출산한 지 얼마 안돼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의 적발로 면허가 취소됐었다. 당시 아내가 집안 제사를 거들다 반주로 맥주를 마셨었다. 평소 술이 센 아내인데 산후조리 중이어선지 금방 취기가 올랐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