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젤라틱 패션후르츠 젤리 후기 (+ 칼로리)

오늘은 오뚜기에서 나온 과일맛 젤리, 젤라틱 패션후르츠 젤리를 리뷰해볼게요.

보시면 패션후르츠의 색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보라색으로 돋보여요. 패션후르츠를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그런 느낌을 주는 색이네요;ㅎㅎ 1통에는 총 10포가 들어있고, 1포당 30g이에요. 그리고 패션후르츠 과즙이 10%나 들어있네요.

칼로리는 1개당 30칼로리로, 1통을 다 먹으면 300칼로리가 돼요. 대신 포화지방이나 지방이 없어서 건강에 그나마 좋은 거 같아요.

포장이 낱개로 되어있어서 휴대하기도 편한 거 같아요. 그리고 이지컷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당할 것 같아요.

색깔은 아이보리 젤리이고, 안에 과일즙이 있다보니 살짝 뭉쳐서 먹을 때 조심하셔야 해요. 패션후르츠하면 씨 같은 게 생각나는데, 젤리에는 그런 게 전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일단 좀 새콤함이 있는 편이고, 패션후르츠의 특징이 제대로 살아있는 젤리에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

 

다른맛 젤리도 괜찮은게 많은데 전 개인적으로 수박을 좋아해서 젤리셔스 수박바 젤리도 강추드려요

 

롯데제과 수박바 젤리, 56g,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