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HILLWAY 흑당 버블 밀크티 키트 후기

🇻🇳 베트남 밀크티 여행템 리뷰!

HILLWAY 흑당 버블 밀크티 키트 (Trà Sữa Trân Châu Đường Đen)
– 달콤함 폭발, 이건 거의 디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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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샀을까?

이번 호치민 여행 중 롯데마트에서 발견한 제품!
워낙 인기가 많은 듯 진열대에도 꽤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베트남은 밀크티 사랑이 유별난 나라라 그런지 이런 간편형 밀크티 제품도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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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살펴보기

상자 안에는 4인분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 밀크티 파우더 28g x 4개
• 흑당맛 펄(타피오카) 30g x 4개

낱개 포장이라 위생적이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먹기 좋아요.
여행 중 숙소에서 야식으로 먹기 딱 좋은 조합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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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

1. 뜨거운 물 150ml에 밀크티 파우더 1개를 녹이고
2.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 데운 펄을 넣으면 끝!
3. 얼음 동동 + 찬 우유 살짝 추가해주면 완성도 UP!

※ 펄은 실온에 있어도 OK, 젤리 타입이라 탱글탱글함 그대로 유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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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은 어땠냐면…

• 단맛 레벨 MAX. 진짜 진~하게 달아요.
  ‘흑당 밀크티’라는 이름에 딱 걸맞게, 흑설탕 시럽 끼얹은 듯한 느낌.
  그냥 ‘단’ 게 아니라, 묵직한 흑당맛이 입 안에 오래 남는 타입이에요.
• 밀크티 파우더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보단 초코+카라멜향 섞인 듯한 인공적인 단맛.
  달달한 음료 좋아하는 분들에겐 취향 저격!
  대신 단 거 싫어하는 분은 반 개씩 섞거나 물 양을 늘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펄의 식감은 우리가 아는 쫀득한 ‘타피오카’ 느낌은 아님.
  오히려 탱글탱글한 젤리나 구슬젤리에 가까워요.
  식감이 ‘진짜 펄’과는 다르다 보니 처음엔 살짝 낯설지만,
  씹을수록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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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

• 달달함 조절 불가 (정말 많이 달아서 취향 탈 수 있음)
• 펄이 인위적인 젤리 느낌이라 '찐 타피오카’에 익숙한 분에겐 실망할 수도 있음
• 칼로리는 생각 안 하는 게 좋을 듯...? 한 팩당 꽤 나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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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단 거 땡기는 날, 디저트처럼 마시기 딱 좋은 간편 밀크티!

👜 여행 중 숙소에서 가볍게 마시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음!

☕️ 쫀득한 펄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지만, 젤리펄 느낌도 의외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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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팁

• 찬 우유로 섞으면 단맛이 좀 더 부드러워져요!
• 얼음 팍팍 넣어 아이스로 마시는 게 훨씬 맛있음
•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이걸 부어 먹으면 진짜 ‘디저트 밀크티’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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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엔 같은 브랜드의 다른 맛(오리지널 밀크티, 과일 밀크티 등)도 비교 리뷰 올려볼게요!
혹시 이 제품 드셔보신 분? 여러분의 후기도 궁금해요.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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