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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펜싱선수] 4번의 음주운전 사건
인생난다요
2024. 11.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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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0년 시드니올림픽 펜싱 플뢰레 부문에서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펜싱 전 국가대표 출신인 김영호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건이다.
전개
-2004년 음주운전 적발
-2007년 음주운전 적발
-2011년 음주운전 적발
벌금 약식명령
-2016년 음주운전 적발
2016년 4월 12일, 펜싱선수 김영호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 골프연습장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 몰고 골목길에서 약 200m 주행하다 적발되게 된다.
당시, 김영호는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웃도는 0.244%으로 알려졌다.
4차례나 음주운전을 해 징역형이 불가피하다고 본 검찰은 김영호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재판
2016년 08월 07일, 서울 동부지법 형사11단독 김경란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영호에게 벌금 700만 원을 선고한다.
김경란 부장 판사는 "실형 전과가 없고, 과거 범행은 상당한 시일이 지난 점, 피고인의 신분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서삼희 동부지법 공보판사는 "한때 국가적 공헌을 한 점이 참작됐을 듯하다"라고 설명했다.
사건 그 후
2016년 04월 25일, 대한펜싱협회 관계자는 "김영호가 오늘 아침 협회 측에 전화를 걸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신헌철) 회장께 보고 드린 뒤 사직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글쓴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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